해카톤

김준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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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카톤

  • 주의: 본 내용에는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 해커마라톤의 약자
  • 개발자만 참여하는 해카톤이 있고 제안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다양한 직군이 참여하는 해카톤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용어적 의미상 해카톤은 개발자만 참여해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보거나 최신기술로 무언가 만들어 보는 행사에 적절한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 봄. 다양한 직군이 참여 하는건 좀 스타트업 행사에 가깝다고 생각함.

참고

2014 캠프

SICAMP 36

  •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2013 캠프

BigCamp for Education

  • 참가신청: http://onoffmix.com/event/17707
  • 일정
    • 모임기간: 8/31(토) 9시30분~9/1(일) 17:00
  • 모임장소: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2층 c-lab
  • 팀구성: 제안자, 선생님, 개발자, 디자이너
    • 제안자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될 수도 있고 누구나 될 수 있음

SICAMP SEOUL 1회

  • http://sicampseoul.com/
  • 팀구성: 아이디어제안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 주제: Hacking the Urban Issues Together
  • 일정
    • 아이디어 접수 및 참가자 접수 (~9/7)
    • 팀빌딩 워크샵 (9/14 10:00 ~ 18:00) @HUB Seoul
    •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위켄드 서울 (10/4~10/6) @HUB Seoul
  • 서울 우승자는 11/29 에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결선을 진행하게 된다.

SICAMP 36

  • 아마 이번이 4회?
  • 주최/주관: 희망제작소, 다음세대재단
  • 후원: Daum, NHN, NeoWiz 마법나무재단, 청년허브
  • 팀구성: 아이디어제안자, 기획자, 개발자, 마크업, 디자이너
  • 공식홈페이지: http://sicamp36.org/
  • 페북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sicamp36/


Mashup Camp 2013

해피톤 2013

주인장이 참여 해 본 해카톤

2013

BigCamp for Education

  • 맡은분야: 웹 FrontEnd (앱에서 구동 되지만 구현은 웹 방식)
  • 캠프결과: 평화상

SICAMP SEOUL

  • 팀: Fingers
  • 프로젝트: Finger Town
  • 맡은분야: 서버개발
  • 결과: 우승. Asia 대회 진출권. 싱가포르행 비행기 티켓 2인 왕복. 참고로 2등 팀은 회식비 50만원

2012

SICAMP 36

  • 회차: 아마 3회차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 후원 업체 소속이라 회사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 일반 신청은 사이트 통해서 할 듯.
  • 팀: Egg
  • 맡은분야: 안드로이드앱 개발
  • 결과: 2등
  • 후기: 처음 참여 해 본 캠프. 재미있었고 강력추천.
    • 행사: 횟수가 많고 주최측이나 후원사 진행자가 잘 구성되어 있는 편. 제안자가 아이디어 발표 후 지원해서 들어가는 방식. 인원이 초과 되면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다른팀으로 가야 됨.

잡다한 생각

  • 주관적인 의견들 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수 참가자 캠프에서 팀 분배 방식

  • 좋았던 방식 순으로 적어 본다.
  • 제안자의 아이디어를 돌아가면서 들으면서 의견도 제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3번 정도 주고 한 아이디어당 10분 정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시간이 경과 하면 테이블을 바꾸도록 한다. 그 후 원하는 아이디어에 지원한다. 최대 인원수가 초과 한 경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통해 떨어뜨린다. (SICAMP 36 2012년에 참여 했을 때의 방식이었는데 괜찮은 방식이었다.)
  • 자율적으로 맡겨서 해당 테이블에 착석 하도록 한다. 운이 좋아서 골고루 분배 되면 괜찮지만 특정팀이나 특정직군 쏠림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특정팀에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으려고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디어를 듣다가 떠날 타이밍을 잡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 발생한다.

식사

  •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을 정해서 이용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간식

  • 개인적으로 간식거리는 풍족하게 주는 것을 선호한다. 탕비실을 두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으면 좋다. 냉장고엔 항상 콜라나 에너지음료, 커피 등이 떨어지지 않고 보충이 되고, 컵라면이나 작고 달달한 과자들이 테이블 위에 비치 되어 있으면 좋다. 개인적으로 몇시간 내리 코딩 할 때 아무것도 먹지 못하다 보면 머리에 당수치가 떨어져서 머리가 뻑뻑해 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잠자리

  • 짧은 시간이라도 잘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면 좋다. 연령이나 개인적인 체력에 따라 2박 3일도 밤새면서 잘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하루만 밤을 새어도 그다음부터는 좀비 모드이며 효율이 떨어진다. 짧게 푹 잘 수 있게 가까운곳에 숙소를 마련해 주면 좋다.

행사장 위치

  • 고립된 공간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중간에 다른모임에 참석하거나 다른일 처리 하느라 집중력이 떨어 질 수 있다. 다만 잠을 잘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것이 좋다.

기념품

  • 단체 티셔츠나 후드티가 좋다.
    • SICAMP SEOUL 2013 에는 단체 회색 후드티를 나눠좋는데 꽤 괜찮았다. 봄, 가을에 입고 다니기 좋을 듯 하다. (2013.10.10 현재 입고 회사 출근 중)
    • BigCamp 2013 에서는 푸른색 반팔 셔츠를 나누어 주었다. (2013.10.10 기준으로 내의 용도로 입고 다니고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기념셔츠 위에 남방이나 후드를 껴 입고 다니고 있다.)
    • 팀별로 구분이 되면 더 좋다. (SICAMP 36 2012 때 우리팀은 노란색 옷을 받았고 팀별로 색상이 달랐다.)
    • 평소에도 입을 수 있도록 해 주면 더 좋다. 개발자 중에는 행사가서 받은 옷을 일상 생활에도 잘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본인도 그 중 하나이다. 단, 옷이 너무 별로 이거나 너무 튀어서 평소에 입고 다니기 힘들면 비추천한다.)
  • 목쿠션: 2012 Daum 사내 해카톤에서 나누어 주었다. 유용하다. 다른 해카톤 갈 때도 들고가서 사용 가능 하다.
  • USB 가습기: 2012 Daum 사내 해카톤에서 나누어 주었다. 겨울에 종종 사용하곤 한다. 가습 효과는 좋은지 잘 모르겠음
  • 담요: 2012 Daum 사내 해카톤에서 나누어 주었다. 아직 해카톤 당일에만 사용했고 많이 사용해 보지 못했음. 하지만 나름 쓸모 있을 것 같음.

결과물의 지속성

  • 행사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SICAMP 나 BigCamp 는 결과물의 지속가능성을 염두해 둔 행사이다. 심사할 때도 고려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 결과물의 유지보수에는 한계가 따르고 있어서 장기간 운영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편이다. 눈에 보이는 현실적으로 드는 큰 비용적인 문제로는 서버운영비가 있다. 참가자 중 누군가가 돈이 남아 돌지 않는 이상 사비를 털어서 서버를 운영하고 도메인을 구입해서 매년 지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참가자들이 모두 의기투합 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나눠서 내는 것이 쉽지 않다. 참가자들도 결과물을 유지보수 하려면 개인시간을 할애 해야 되는데 생업이 우선 되기 때문에 짬을 내어서 작업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팀원이 많아질 경우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만만치 않다.
  • 지속성을 높이려면
    • 혼자 또는 소수의 친한 친구와 만든다. 주인의식이 생기기도 하고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적고 결과물로 인해 수익이 생겼을 경우 수익 분배에도 용이하다.
    • 주최측에서 서버 및 도메인 비용을 지불하며 정기적인 모임을 주선한다. SICAMP 36 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지원해 주는 편이며 호스팅이 만료 되지 않는 이상 한발을 걸쳐 둔 상태에서 간간히 운영이 지속 되는 것 같다.
  • 지속성을 떨어뜨리는 것들
    • 수익은 없는데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경우. 사비를 털어서라도 운영해 보려 하지 않는 이상 지속은 불가능.
    • 협업이 안되는 팀.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팀이 구성되는 행사일 수록 팀원간 협업이 안되면 지속되기 힘들다. 각 직군별 리더가 있고 적절히 일을 분배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다.